부평에서 베트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포다쌀국수

Posted by 돼지로운생활
2018. 11. 30. 00:53 이곳저곳

 진짜 오랜만에 베트남 음식이 땡겼다. 사실 나는 먹는거는 다 좋아한다. 

돈을 왜버는데? 다 처묵하는데 쓰려고 버는 것이다.


 오늘은 머릿털 나고 처음으로 인천에 부평이란 곳을 가보았다. 대전에서 올라온지 2년된 촌놈은 아니고 어엿한 서울특별시민이 부평이란 곳을 다 가보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어쨌건 오늘 부평에서 베트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쌀국수 집이 있어 방문했다.

부평 포다쌀국수

아마 방송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여튼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시켰다. 

메뉴판을 보고 결심했다. 사실 베트남 음식이란게 그렇지 않나? 먹으면 금방 소화대고 다시 배고픈...


내 위도 그렇다. 금방 배부른 것 같지만 그걸 금방 까먹는다. 건망증을 가졌다.

그래서 2명이서 가서 메뉴를 3개를 시켰다.

(사실 그것도 부족했음)


대표 메뉴 삼총사 되시겠다.


1. 쌀국수


쌀국수 같은 경우에 본인은 베트남에서 먹었던 맛을 다시금 느껴보고자, 한국에서 포로이라는 곳에서 쌀국수를 영접한 적이 있다. 맛없다. 포로이는 어딜가도 다 맛없어. 그리고 중요한게 먹어도 배가 부르질 않음.


근데 여기 쌀국수는 좀 다르다. 베트남 맛이 나서 감탄하며 주방을 바라보니 여윽시 고향의 맛을 재현해주시는 현지인 분들이 계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모님


이건 베트남식 쌀국수



2. 반미


세상에 탄수화물이 없으면 어찌 세상을 살아갈꼬...

여기를 검색했을때 반미가 사실 제일 눈에 들어왔다. 전주에서 먹었던 길거리야(Ver. 베트남) 이랄까?

별거 없어보이는데 별거 있다. 어릴적 우리네가 먹어왔던 샐러드 빵과 베트남의 향이 더해진 맛이랄까?

오묘하다. 나의 어린시절 감성을 자극하는 맛이다.



3. 짜조


하지만 내 위장은 짜조에게 향했던 것 같다. 이건 두명이서 가면 2개를 시켜야 하는 음식인 것 같다. 

겉바속초를 아주 잘 표현하는 음식이 바로 짜조가 아닐까 싶다. 



본능이 말해준다. 여기는 그냥 뭘 시켜도 맛이 없을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오늘은 아쉽게도 3개의 메뉴밖에 먹지 못했지만, 다시금 방문해서 다른 음식들도 맛보아야겠다.


나오면서 사모님께 너무 맛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침에 어떤 손님들이 한 젓가락 먹고 못먹겠다고 하셨다는데... 

살짝 눈가가 촉촉해지신 것 같은데 내 느낌이겠지...


많은 분들이 가서 마음과 위장의 평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혹시나 가실분들은 이 영업시간 보고 가시길 바란다.

+추가 이거 먹고 배가 안차서 디저트로 팬케익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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