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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적부터 튜닝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다.
아빠가 기계를 만지셔서 그런지 피는 못속인다. 그래서 컴퓨터를 사면 항상 오버클럭을 진행하는 것 같다.
예전에 공부할 때 좋은 글귀를 하나 봤는데, 가장 좋은 개발자는 게으른 개발자이다. 라는 말이었다.
자신에게 소스나 사용법을 물어보는게 귀찮고, 정작 자기 자신도 반복되는 작업을 하기 싫기에 다 자동화&문서화 해놓는게 바로 게으른 개발자들이라고 한다. 나 또한 그렇다. 오버클럭을 하는 건 하는거지만 오버가 실패할 때마다 어찌 계속 F2와 Del키로 들어가겠는가...
물론 실패해서 프리징이 걸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는 게을러 지려고 한다.
Del키와 F2키 없이 메인보드 바이오스
진입하는 방법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렵지 않으니 바로 시작해보자.
1. 바탕화면 → 우클릭 → 새로만들기 → 바로가기
2. shutdown /r /fw /t 5 → 입력 후 다음
/t 뒤쪽에 있는 숫자는 재시작 하기까지 필요한 딜레이다.
3. 바로가기 이름을 정해준다 → 마침
4.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재부팅시 바이오스 진입 확인
오버클럭을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조금씩 게을러져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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