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 데이터 로밍신청을 저렴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고 계시고, 우리의 필수품 스마트폰이 이러한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동반자가 되었죠. 아무래도 이렇게 폰을 가져가다보니 와이파이만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데이터 로밍을 해서 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 중에서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저렴하게 로밍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가보도록 합시다.
▶ 자체 로밍을 이용하는 방법
이동통신사 자체 로밍을 하는 방법입니다. 로밍의 경우는 데이터전용, 음성전용, 음성+데이터용 이렇게 3가지 로밍 방식이 존재해요.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죠? 그래서 대부분 데이터 로밍을 하는 경우에는 일 11,000원 요금제를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 100Mb이고, 다 사용하게 되면 200Kbps의 속도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데이터를 이용한 전화가 무제한이라는 것이죠. 일반 통화를 해외에서 하시면... 가격은 알아서 상상해주시면 됩니다.
신청 방법은 공항에서 직접 신청을 하셔도 되고,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를 해주셔도 가능합니다.
▶ 포켓 와이파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방법입니다. 포켓 와이파이를 임대해서 데이터만 사용을 하는 방식이에요. 일반 로밍보다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이동하는 국가에 따라서 이 비용이 로밍 비용보다 더 비싸게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실 때는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데이터 로밍을 차단을 하시던지, 직접 기기에서 데이터 사용을 비활성화해두셔야 합니다. 만약, 켜져있다면? 역시 요금은...
신청 방법은 인터넷에서 하실 수 있고, 공항에서도 대여를 해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 현지 유심칩 사용
개인적으로는 제가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위의 방법들이 대부분 데이터 위주로 설정을 하는 것이라면, 현지 유심의 장점은 통화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는 것이죠. 선불로 구매를 해서 가져가는 방법도 있고, 직접 현지에 가서 구매 후 장착을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화까지 사용을 할 때 가장 저렴하게 사용이 되는 방법있닌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오 해외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건 사실 그냥 로밍해서 가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찾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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