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소에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해서 국내로 직배송을 받는 형태로 중국 직구를 해왔다.

아무래도 타오바오는 중국어이기도하고, 한번도 시도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주 직구를 이용하다보니 점점 타오바오의 말도안되는 가격에 눈이 자꾸 돌아갔고, 타오바오 구매를 해보기로 한다. 막상 첫 주문을 끝내고나면 별거아니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고, 실제로 제품을 받고 난 뒤에는 배대지에 대한 믿음도 같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직구를 진행하기가 쉬워진다.


 그래서 오늘은 이용을 해보고 만족한 중국 타오바오 배송대행지를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속도의 타배, 개꿀 배대지 추천


 주문한 제품은 유전원 USB 3.0 허브이다. 국내에도 많은 제품이 있지만 유전원 제품이라 어느정도 성능이나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해당 제품은 ORICO USB3.0 A3H7 제품이다.


우선 국내 가격을 보자.



국내 최저가는 대략 55,000원. 거기에 배송비 2,500원을 추가하면 

57,500원이 실제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가격이다.


물론 여기에 문상신공등 어쩌구 저쩌구 하면 대략 52,000원정도까지 가능할 것 같다.

좀 싸보인다. 직구 가격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다면 직구 가격을 보자

중국내 배송비 무료에, 158위안 + 결제수수료 3% = 대략 28,000원

여기에 배대지 배송비용을 포함하면?!


저 제품의 가격음 첫주문 배송비 할인 1,200원을 받아서 실제 결제 배송비는 5,300원.

최종 결제금액은 33,300원!


최소 18,000원이 저렴하다. 문상신공을 안쓰고 구매를 했다면 20,000원이 넘게 차이가 난다.


직구를 해야할 것 같지 않나?! 


배너를 클릭하면 타배 사이트로 이동


내가 이용을 한 배대지는 타배라는 배대지이다.

사실 많은 배대지가 있는데 타배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배송료가 저렴하다

2. 제품의 실제 사진을 배송전에 무료로 볼 수 있다.

3. 배송이 빠르다.

4. 고객센터 응답이 빠르다.


제품 배송의 평균 도착 일수를 따져보니 타오바오 → 배대지(3일) → 인천항(2일) → 세관통과 (지연으로 4일) → 배송(1일)로 대충 10일정도가 소요가 되었다.


세관통과 과정에서 늦어진 이유는 인천항 물량이 너무 많아서 지연이 된 케이스인데, 물건이 적다면 

총 배송일은 대략 7~8일 정도로 보면 된다. 


배송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가격을 중요시 하여 직구를 하는데, 배송비가 엄청 비싸다면... 

그래서 몇군데를 찾아보고 결정했는데, 타배가 배송비가 저렴한 편이었다. 

그런데도 평가나 후기가 좋은 편이어서 선택을 했다.



가격표를 가지고 왔다. 

혹시나 구라치는거 아니냐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다른 배대지 비용 보고 오시길 바란다.



직구라는게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이렇게 좋은 배대지를 잘 골라서 쇼핑을 한다면 더 넓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다.

 타오바오 또한 어렵지 않기에 해당 배대지를 이용하면서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