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GOS 이슈 및 끄기

삼성 GOS 이슈 간단 요약

One UI 4.0 업데이트 이후 GOS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이 모두 막히고, 갤럭시 S21 부터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GOS가 더 강하게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비싼 가격을 주고 휴대폰을 구매하고도 성능 제한이 강하게 걸리고, 게임 성능의 체감이 심해졌었는데 이걸 강제로 해제 할 방법까지 막아버렸으니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즉, 허위 스펙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것인데 삼성전자 직원이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는 희대의 망언을 통해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자 전자제품 커뮤티니에서 공론화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어떠한 유저가 긱벤치라는 벤치마크 앱의 이름을 원신으로 변경하여 벤치마크를 테스트 한 결과, 처참한 점수가 나오게 되어 본격적으로 해당 이슈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거의 점수가 반토막이 나는 놀라운 현상을 볼 수 있었고, 결국 갤럭시 S22 시리즈 전체가 긱벤치에서 퇴출당하는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GOS 란?

GOS(Game Optimizing Service)는 게임으로 분류되는 어플리케이션의 해상도와 스로틀링의 특성을 제어하는 삼성의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으로 기기의 각종 정보를 조정하여 발열 해소 및 배터리 효율의 증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S7 부터 GOS가 탑재되어 왔고, 목적은 좋지만 결국 소비자에게는 강제로 기기 성능을 제약하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취급을 받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합니다.

GOS 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