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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MSI GTX 1060 트프가 도착을 했습니다 ~_~

원래는 파워칼라 r9 270x 데빌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서브 컴퓨터를 더 사는 김에

자연스럽게 구매를 했습니다...

(ㅈ대는건 내일의 나지 오늘의 내가 아니야)


자 우선 박스는 위에 사진처럼 생겼어요.

그런데 그래픽카드가 너무 뚱뚱이처럼만 나왔다는점...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케이스 고르실 때 잘 고르셔야 하실 것 같아요ㅋㅋㅋ

서브컴 케이스는 볼트론입니다.

ABKO NCORE 볼트론 USB 3.0




그런데 시험삼아서 그냥 장착을 했는데

아니 하려고 했는데 오늘 산거 오늘 부셔버릴 뻔 했습니다. 

안대요 너무 작아요 많이 작아요.

조금 더 큼직한걸로 사시길 필히 추천드립니다.




박스를 뜯었을 때 나오는 상자입니다.

얼핏 멀리서보면 람보르기니 마크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상자 맘에 들었습니다. 


상자 연 순간부터 어린 마음에 흥분을 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다른분이 너무 잘 찍으신게 있어서 가져왔어요.



​출처 : http://blog.naver.com/eagleknet/220771487363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상자가 너무 뚱뚱이처럼나온거고 크고 아름답습니다.,

사무실에서 960쓰는데 960보다도 훨씬 큽니다. 

이전 모델이랑 크게 외관이 변화되지는 않았따고 하는데(맞나요?)

색 배합 굉장히 깔끔하고 강렬하네요. 

GTX1060의 다양한 제조사 제품 중에서도 MSI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팬 쿨러

 100mm 대형 더블 볼 베어링으로 저소음으로 동작하고

 GPU 온도가 60도 이하인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과 작업 환경에서는 팬이 전혀 작동하지 않기에 

넘나 조용합니다.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는 3개의 DP1.4

 1개의 HDMI 2.0

 DVI-D로 다중 모니터 구성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먼지 방지를 위해 저렇게 캡이 다 씌워져 있습니다.



장착이 완료 된 사진입니다. 

측면 MSI 로고가 LED로 포인트가 들어가기에

튜닝효과를 주기 좋습니다.



벤치같은 글들은 다른 곳에서 상당히 많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하고 

따로 올리진 않습니다. 다만 라데온을 쓰다가 지포스로 넘어오면서

바로 느낄 수 있었던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사무실에서 960을 쓸 때는 차이를 몰랐는데

같은 모니터에서 화면을 보니 색감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라데온이 전체적인 색감을 봤을 때 원색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색감이 깔끔하다고 해야하나요. 


반면에 지포스계열은 따뜻한 파스텔톤의 느낌을 줍니다.

부드러워요 색감이.

제한도 라데온처럼 0~255로 색상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돌릴 때 이펙트 부분에서 좀 차이가 느껴집니다.

지포스계열이 강렬하다라는 느낌의 이펙트를 구현한다면

라데온계열이 차분하고 깔끔한 이펙트를 구현하는 느낍니다.


몰입도 부분으로 볼 땐 저는 개인적으로 

지포스계열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네요. 


둘 다 색감이 나쁜게 아니에요. 차이가 있는 것이지!!

라데온이 안좋다 지포스가 안좋다

이런말이 아니라 차.이. 가 있다는 말입니다 ~


솔직히 한번 느껴보시고 사는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아래는 오늘 조립한 서브 컴퓨터입니다. 쓰던 270x 이식해줬습니다. 케이스가 쪼마내서 

솔직히 데빌도 좀 버거워 보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다음엔 더 큰 케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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